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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건오징어/건새우
중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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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특징
* 울산 간절곳에서 현재 매일매일 생산되는 햇멸치 입니다.
정치성 구획어업(건망)으로 어획하여 어체의 손상이 없으며, 멸치 자숙시 담수처리와 건조시 자연태양건조시켜 만든 제품으로 맛이 뛰어남.
◈ 석이어장의 멸치 이야기
멸치잡이는 1년 내내 계속되며 7～8월에 어획량이 많아 한달에 2만～3만t 이상이 잡힌다.
멸치는 기선권현망, 유자망, 정치성 구획어업, 들망 등으로 잡는데 권현망이 반정도를 차지한다.
이 그물은 멸치 전용그물로 멸치떼를 찾아 둘러치거나 배로 끌어잡으며 그물 망이 매우작다.
유자망은 그물이 물을 따라 흐르게 하여 떼지어 다니던 멸치가 그물코에 걸리게하여 잡는 어법으로 그물을 걷어올린 뒤 여러명이 그물을 흔들어 잡힌 멸치를 털어낸다.
울산지역에서는 들망이나 정치성 구획어업인 건망을 주로 이용하여 멸치를 잡는다.
멸치는 새끼나 성어의 구분없이 잡는데 건조 크기에 따라 약 80mm 이상은 대멸, 50～70mm 중멸, 30～40mm 소멸, 15～30mm 자멸, 15mm이하는 세멸이라고 부른다. 봄에 잡힌 멸치는 1년이 지난 성어들로 크기가 커 대멸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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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의 멸치 자랑
울산지역의 멸치는 주로 가족단위로 운영되는 소형 구획어업(건망) 및 개인 들망에 의해 어획되어 곧바로 자숙과 건조의 과정을 거치므로 외형의 손상이 적고 멸치고유의 영양분인 칼슘과 핵산관련 물질 및 유리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자연 태양광과 해풍으로 건조되어 바다의 신선함이 살아 있습니다
◆좋은 멸치의 특징
▷몸빛깔은 등쪽은 암청색, 배쪽은 흰색, 옆줄은 은백색의 세로줄이 있는데 비늘쪽에 윤이 나는 멸치가 좋은 멸치.
▷색깔은 색이 검거나 붉은 색이 돌거나 기름기가 있는 것은 최하품으로 맛이 없다.
▷맛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짜지도 않고 쓰지도 않은 멸치가 좋은 멸치이나 새콤한 냄새가 나는 것은 좋지 않은 멸치 이다. 또 머리가 터져 있거나 배가 터져 있거나 부서진 것이 많은 것은 신선도가 떨어진 멸치를 가공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등이 휘어진 멸치는 살아있는 멸치를 삶아 말린 것으로 신선한 멸치이다.
▷9월1일부터 10월31일사이에 생산된 멸치를 오사리 멸치라 하는데 맑은 황색을 띠고 짜지 않고 구수한 맛이 난다. 이때 생산된 멸치가 맛있다.
▷기름기가 많게 보이는 멸치는 기름치로 최하급멸치로 구입하지 않은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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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멸의 크기가 보통 어느정도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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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
구매자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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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은데요.....크기가 좀 잘은 거 같더라구요..
시중에서 사면 좀 크던데 보통 중멸의 크기가 어느정도 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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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산연안지역에서 어획되는 멸치는 시기별로 크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주문시 전화 주시면 원하시는 크기의 멸치를 별도로 선별하여
보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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