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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액젓
까나리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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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특징
서해안에서 서식하는 뼈가 연하고 내장이 발달하지 않은 1년생 까나리를 포획하여 선별한 후 소금에 버무려 용기에 넣어서 1년이상 숙성시켜 액을 추출, 여과하여 오래도록 신선도를 유지하며 감칠맛과 고소한 향이 일품이며 단백질 소화효소와 지방 분해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원액 100%의 순국산 영양식품입니다.
까나리액젓은 적갈색으로 고소한 향이 있으며 달콤하고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좋은 액젓입니다.
까나리는 우리나라 바다의 3면 연안 모두에서 서식하는 냉수성,연안성어류로서 바닥이 모래질인 내만이나 연안에서 무리지어 생활하고, 수온이 15도C이상이 되면 모래 속에 들어가 여름잠을 잔다.
서식지역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나 보통 1년이면 13.5cm, 2년이면 16.5cm, 3년이면 21.5cm로 자라며 전 길이는 25cm정도 이다.
월초에서 6월사이 까나리가 아직 어리고 떼지어 몰릴 때(까나리성어기), 이 때 잡은 까나리로만 액젓을 담는다.
성어기가 지난 후에도 까나리는 연중 잡히지만 잡어가 섞여들고 까나리도 성장하게 되어 액젓을 담았을때 맛이 떨어지게 되므로 이 때 담근 액젓이 가장 좋은 맛을 낸다.
갓 잡은 싱싱한 까나리에 천일염만을 사용하여 정성껏 버무려 바람 잘 들고 청결한 곳에 자연 숙성시킨다.
<까나리액젓 고르는 법>
까나리는 멸치와 달리 액젓이 많이 나오며 길이가 7~13cm내외의 1년생으로 뼈가 연하고 내장이 충분히 발달되지 아니한 까나리로 담근 것이 좋습니다.
까나리액젓이 오래도록 신선도를 유지하고 고유의 맛과 향을 간직하는 것은 일체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칼슘과 아미노산이 그대로 유지되며, 또한 비리지 아니한 것이 특징이며 포도주와 같이 맑고 붉은 빛을 띠고 구수한 향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액젓의 경우 아주 하품을 보면 냄새들이 아주 고약한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건 액젓 원액의 물 및 기타 이물질이 많이 섞여서인데, 그런 경우는 가격이 아무리 싸더라도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포장방법
추출한 액을 위생적으로 여과하여 포장단위별로 용기에 담아 유통합니다.
▣ 드시는 법
- 김치나 겉절이, 생채 등의 민간용으로 사용하면 담백한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 해물찌개, 매운탕, 기타 음식 조리시 소금이나 간장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 돼지고기 요리시 소스로 사용하면 돼지고기 고유의 냄새를 중화시켜주며 소화작용도 도와줍니다.
▣ 보관방법
사용하신 후 물이 들어가지 않고 향이 증발하지 않도록 서늘한 곳에 보관하십시요.
▣ 산간 벽지.제주도:보통 2~3일 ...배송비 추가부담
▣ 원재료 및 함량 : 까나리65%, 천일염 25%, 곤쟁이 등 기타 생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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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준비 끝~ |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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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9 |
구매자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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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향에 빛깔도 선명하니 이쁘네요
가격대도 맘에 들구 배송이 빨라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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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저의 상품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더욱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상품에 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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