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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특징
부산광역시 기장군 앞바다는 동해의 청정해역으로 해수의 조류가 세고, 미역 의 본고장입니다. 또한 기장에서 생산되는 기장미역은 옛부터 그우수성이 우리선조들의 입으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미역은 우리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귀한 날에 꼭 올려지는 고유식품 중의 한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미역을 섭취한 시기는 고려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래가 새끼를 낳고 난 후에 미역을 뜯어 먹는 것을 목격한 우리 조상들은 미역이 산후 조리에 좋다고 했다고 전해옵니다.
▣ 드시는 법
깨끗한 생활수에 1분정도 담그어 꺼낸후 국,쌈용으로 사용합니다.
기장미역은 물에 오래담구지 않아도 되며 손으로 여러번 주물 필요가 없습니다.
물에 잠시 담구어서 조리해 드십시요 더욱더 쫄깃한 맛과 향을 느낍니다.
<미역곤약냉채>
주재료 : 건미역10g, 곤약1모, 실파
양념 : 고추장1작은술, 식초2큰술, 설탕·다진마늘 1큰술씩
1. 건미역은 물에 불리고 거품이 나도록 바락바락 문질러 씻는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데친 미역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낸다.
3. 곤약은 길게 채썰어 끓는 물에 데친다.
4. 실곤약을 구입했을 경우는 끓는물에 데쳐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5. 양념장을 만든다.
6. 미역,곤약,양념을 무치고 송송 썰은 실파를 뿌려낸다.
<생미역오이무침>
주재료 : 생미역200g, 오이1/2개, 대파1/2뿌리초고추장
부재료 : 고추장3큰술, 식초2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소금약간
1. 깨끗하게 씻은 생미역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2. 데친 미역은 여러번 헹궈 4~5cm 길이로 썬다.
3. 대파는 어슷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지고,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 씻는다.
4. 씻은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썰고,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꼭 짠다.
5. 고추장, 식초, 설탕, 다진마늘, 깨소금, 소금을 섞어 초고추장을 만든다.
6. 분량의 초고추장 양념에 생미역, 오이, 대파를 가볍게 무쳐 담아낸다.
▣ 보관방법
냉.암소에 보관,습기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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