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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당일조업 상품에 대한 안내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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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세일 |
| 2011-09-01 |
| 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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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쉬세일 운영팀장입니다.
2011년 8월31일 배송된 "당일조업" 목포산지직배송 "먹갈치와 고등어" 상품에 대한 안내말씀을 올립니다.
본 상품의 일부가 배가터져 마치 상한 모습으로 배송된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저희 운영팀에서 확인한 결과,
사유는 먹갈치의 경우, 은갈치보다 몸에 유분이 많아 살이 부드럽고 배가 얇은 특징이 있는데 업체
에서 당일 조업된 상품을 배송전 냉장실에 보관하는 과정에서 위로 많이 쌓아 두어 무게에 눌려
일부 배가터진 상품이 배송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이 받아보신 고객님들 육안으로 볼 때 상한 모습으로 보이게 되었으며,
고등어의 경우도 동일한 보관상의 미숙함으로 같은 문제가 발생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본 상품은 당일에 조업되어 배송된 상품이 분명하며, 변질된 상품이 아님을 자신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변질된 상품으로 오해하셔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일부 계셔서 공식적인 글로
설명을 드리는 것이므로 안심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관리미숙으로 걱정을 끼쳐 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말씀 올립니다.
"당일조업"이라는 코너를 새로 마련해서 도시에 계시는 고객님들께 보다 신선한 상품을 제공해
드리고자 의욕적으로 시도하였는데, 의욕이 너무 앞서 시작부터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 코너의 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산지업체와 재정비를 통해 부족한 점을 개선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양심과 신뢰를 파는 쇼핑몰이 되기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본 코너를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 금일 9.1일 배송된 고등어는 훼손된 상품이 없으며, 먹갈치의 경우는 조업 후 4~5시간 정도면
살이 부드럽고 배가 얇아 자연히 갈라지는 현상이 있으므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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